두산건설, 937억원 규모 안양 삼영아파트 주변지구 재개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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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20일 경기 안양 만안구 안양2동의 삼영아파트 주변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수주액은 937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7.3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신고서 제출일부터 28개월이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