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법인세 최고세율을 21%로 인하하는 내용의 세제개편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뒤 백악관에서 공화당 의원들과 연 자축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경제 엔진에 로켓 연료를 주입하게 됐다”며 “(감세는) 곧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라고 강조했다.

워싱턴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