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21일 월아산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목재 체험장(월아산 우드랜드) 문을 열었다. 1199㎡ 부지에 목재문화체험장과 목공체험장, 공연장과 다목적실, 목재전시실 등을 갖췄다.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하고 3월부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