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참사현장 찾은 문재인 대통령 "정부차원 대책 마련·사고 수습"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사고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제천서울병원을 방문해 부상자와 유가족을 위로한 뒤 “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 사고를 수습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천=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