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홀로 집에' 포스터. / 출처=네이버 영화
영화 '나홀로 집에' 포스터. / 출처=네이버 영화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단골인 '나홀로 집에' 시리즈가 올해도 어김없이 전파를 탄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오후 OCN에서 1편부터 3편까지 잇달아 방영된다. '나홀로 집에’는 1991년 개봉한 맥컬리 컬킨 주연의 영화로 크리스마스 시즌 집에 홀로 남은 케빈과 2인조 도둑이 벌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다.

브라운관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를 선보인다. 이날 오후 EBS에서 방영된 '34번가의 기적'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았고 같은날 '스타워즈' '해리포터' 시리즈를 비롯해 '인사이드 아웃' '크람푸스' '로맨틱 홀리데이' '라라랜드' 등이 이어진다.

25일에는 '가위손' '찰리와 초콜릿공장' '어바웃 타임'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 '쥬라기 월드' 등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