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한 주간 7.8% 올랐다. 해외에서 주력 제품인 ‘불닭볶음면’ 매출이 증가해 실적 기대감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올 3분기까지 면류 누적 수출액은 1396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154%가량 늘었다. 정희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2014년 7.1%이던 수출 비중이 올해는 44.2%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