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과 ‘고백부부’에서 커플 연기를 펼친 허정민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한보름과 허정민은 ‘다 잘 될거야’ 멤버로 송재희, 엄현경, 최윤영 등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KBS2 `고백부부‘에서 허정민과 한보름은 커플 연기를 펼쳤다.허정민은 최근 종영 인터뷰에서 “다잘될거에 멤버들이 함께 있는 단체 카톡방 자체를 싫어한다. 방을 나가도 다시 초대한다. 최윤영, 엄현경, 한보름이 너무 싫다”며 “이번에 보름이랑 같이 찍으니 엄청 놀리더라. 재희 형이 결혼하라고 했는데 콧방귀 꼈다. 내게도 이상형이라는 것이 있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민성희기자 mins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국인 목사, 싱가포르서 치마속 몰카 찍다 8주 실형ㆍ최진희, 식당 운영으로 인생 2막…‘마이웨이’서 근황 공개ㆍ이외수, 화천서 쫓겨나나…"허가없이 음료 판매 등 위법 사항多"ㆍ문희옥, 대표와 갑을관계? 아니면 은밀한 관계?ㆍ태양♥민효린 결혼, SNS에 올린 웨딩드레스 사진? "결혼 암시 글이었다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