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부산 사하구 신평동의 한국주철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25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5분께 한국주철관 상하수도관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3개동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주변에 있는 폐쇄회로(CC)TV 영상과 현장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