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2~26일 충효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시 지원을 받은 5개 유림단체에서 명심보감, 사자소학 등 한문기록과 전통예절 등을 알려준다. 배움터는 회덕향교 등 다섯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