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거창군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얼음축제를 연다. 얼음썰매타기와 80m 길이의 미끄럼틀, 얼음동굴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볼거리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