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직영, 신차 금융 견적 서비스 '카프렌즈' 출시

중고차 전문업체 SK엔카직영은 신차 금융 조건 견적 서비스인 ‘카프렌즈’ 앱(응용프로그램)을 새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카프렌즈는 신차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금융사 금리 등을 실시간으로 비교해준다. 개인 장기렌터카와 할부 등 다양한 조건 설정을 지원한다.

또 보유 중인 차량을 내다 팔아야 하는 경우 차종별 실시간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 나아가 앱 내 홈엔카 내 차 팔기 서비스와 연동, 매각 상담이 가능하다.

최현석 SK엔카직영 사업부문장은 “카프렌즈는 전 과정에서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는다”며 “앞으로 차량 거래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K엔카직영은 카프렌즈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14일까지 추첨을 거쳐 현대자동차 코나 3개월 시승권 등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K엔카직영 홈페이지와 카프렌즈 응용프로그램 등을 참고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