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젼시스템은 중국 카메라모듈 제조사 오필름글로벌트레이딩(O-Film Global Trading Limited)과 117억원 규모의 콤팩트카메라모듈(CCM)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5.0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4월10일까지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