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포인트, 베트남서도 쓴다… 롯데, 현지 국영통신사와 제휴 안재광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12.26 18:44 수정2017.12.26 22:59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멤버스가 베트남 최대 국영통신 기업인 베트남우정통신공사(VNPT)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VNPT 산하 이동통신 사업자 비나폰의 멤버십 서비스 ‘브이포인트’와 롯데의 통합멤버십 ‘엘포인트’를 양사의 가맹점에서 교차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봉 1억 주는데도 안 오네"…역대급 '구인난' 벌어진 곳 4대 금융지주사가 역대급 ‘사외이사 구인난’에 빠졌다. 올해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총 32명 중 23명의 임기가 동시에 만료돼서다. 금융당국이 사외이사 ‘묻지마 연임&rsq... 2 "빚 못갚아" 채무조정…17.5만명 '역대 최대' 빚을 갚지 못해 채무조정(신용 회복) 절차를 밟는 서민이 작년 역대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채무조정 실적 자료&r... 3 나신평 "고환율 상황,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까지 오른 고환율 상황이 은행·보험 등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국내 신용평가사의 의견이 나왔다. 다만 외환시장 변동성이 장기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