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청소년합창축제 30일 열려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이사장 임정희·사진)과 이화여대가 주관하는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오는 30일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중국, 북한, 필리핀, 몽골 등 17개국 관련 다문화 청소년 134명과 일반학생 등 400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