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한강변의 고드름 입력2017.12.26 18:08 수정2017.12.27 04:21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강추위가 이어진 26일 서울 이촌한강공원 강변의 강물이 얼어붙었다. 기상청은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27일에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선반에서 '타닥타닥' 소리 후 불"…'화재 에어부산' 탑승객 증언 28일 밤 부산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기내 뒤쪽 선반에 있는 짐에서 시작됐다는 승객 증언이 나왔다. 안내방송은 없었고 일부 승객은 불이 나자 직접 게이트를 열고 비상 슬라이드를 펼쳐... 2 에어부산 '176명 비상탈출'…위급상황시 짐 챙기면 안되는 이유 "항공기서 긴급 탈출할 때는 짐 챙기지 말고 선반 열지도 말고 승무원 지시에 따라 팔 안쪽으로 모으고 슬라이드 통해 내려가야 합니다. 예전에 한 사고에서는 승객 한 명이 자신의 짐을 꺼내려고 지체하는 바람에 승객 절... 3 국토부 "에어부산 화재, 176명 전원 대피…원인 조사 착수" 설 연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탑승객 176명이 모두 비상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국토교통부는 에어부산 화재를 수습하기 위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 조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