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합천군에 28일 치매안심센터 문을 연다. 도내에서 처음 여는 치매안심센터는 8억원을 들여 합천읍 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마련했다. 상담실과 검진실,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5명의 전문인력이 치매 예방교실, 치매 조기 검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