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김대철 사장 선임…사업부제 도입 등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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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27일 김대철 사장 선임 등을 포함한 정기임원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새로 선임된 김대철 사장은 회사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HDC 자산운용과 아이콘트롤스 대표이사, 현대산업개발 기획실장, 현대자동차 국제금융팀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부터 현대산업개발 경영관리부문 사장을 역임하면서 회사의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도 실시됐다. 기존 1부문 3본부 1실 31팀 체계는 3본부 3실 36팀 체계로 재편됐다. 신설된 개발운영사업본부는 융복합 개발사업을 발굴한다. 미래혁신실은 디지털 혁신과 디자인 및 브랜딩 연구를 통해 전사 핵심사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조직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위계질서를 해서하고 민첩성과 자율성을 확보하는 수평적 조직구조로 탈바꿈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아래는 인사
▲HDC현대산업개발
선임
△사장 김대철
승진
△전무 육근양 권순호 △상무 박상일 장경일 △상무보 김동진 황종홍 나성근 김의성 배영선 정상민 김풍년
▲HDC현대EP
승진
△상무 채경석 △상무보 김태상 김상수
▲HDC아이콘트롤스
승진
△상무 최익훈 △상무보 김영유
▲HDC현대아이파크몰
승진
△이사 서일엽 △이사대우 한희권
▲HDC아이서비스
승진
△상무보 최용준
▲HDC아이앤콘스
승진
△상무보 최원석
▲HDC영창뮤직
승진
△상무보 김병철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이날 새로 선임된 김대철 사장은 회사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HDC 자산운용과 아이콘트롤스 대표이사, 현대산업개발 기획실장, 현대자동차 국제금융팀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부터 현대산업개발 경영관리부문 사장을 역임하면서 회사의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도 실시됐다. 기존 1부문 3본부 1실 31팀 체계는 3본부 3실 36팀 체계로 재편됐다. 신설된 개발운영사업본부는 융복합 개발사업을 발굴한다. 미래혁신실은 디지털 혁신과 디자인 및 브랜딩 연구를 통해 전사 핵심사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조직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위계질서를 해서하고 민첩성과 자율성을 확보하는 수평적 조직구조로 탈바꿈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아래는 인사
▲HDC현대산업개발
선임
△사장 김대철
승진
△전무 육근양 권순호 △상무 박상일 장경일 △상무보 김동진 황종홍 나성근 김의성 배영선 정상민 김풍년
▲HDC현대EP
승진
△상무 채경석 △상무보 김태상 김상수
▲HDC아이콘트롤스
승진
△상무 최익훈 △상무보 김영유
▲HDC현대아이파크몰
승진
△이사 서일엽 △이사대우 한희권
▲HDC아이서비스
승진
△상무보 최용준
▲HDC아이앤콘스
승진
△상무보 최원석
▲HDC영창뮤직
승진
△상무보 김병철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