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배당가능 이익규모 및 현금흐름 등을 감안해 배당성향을 작년 30.1%에서 올해 약 60%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올해 주당 배당금은 내년 1월 이사회에서 결정 후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며 "작년 배당액은 보통주 주당 1250원이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