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내년 황금개띠해를 앞두고 강아지 모양 케이크와 쿠션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27일 내놨다. 이 백화점의 생활용품 편집숍 피숀에선 닥스훈트 그림이 그려진 쿠션 커버와 파우치를 판매한다.

디저트숍 메나쥬리는 황금 넥타이 장식을 한 ‘신사 퍼피 케이크’와 ‘골드 푸들 케이크’ ‘미니골드 푸들 컵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2일부터 21일까지 ‘황금개띠 이색 선물 제안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