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렉서스 최고급車, 효성 카펫 깔린다 입력2017.12.27 19:10 수정2017.12.28 06:16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효성이 자체 개발한 원사로 제조한 자동차용 카펫을 렉서스의 최상위 세단인 신형 LS에 공급한다. 효성은 1977년 카펫용 원사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1983년 자동차용 카펫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효성의 카펫은 동일 면적의 다른 제품보다 원사를 많이 쓰는 고밀도 제품이다. 오염에 강하고 색상이 균일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화관 안가요" 발길 뚝 끊기더니 결국…CGV, 희망퇴직 단행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인 CJ CGV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CGV는 지난달 근속 7년 이상 대리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 2 美 열연강판 값, 트럼프 취임 이후 33% 뛰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 여파로 미국 열연강판 유통가격이 한 달 반 사이 33%나 뛰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1월 20일 이후 6주 연속 상승하며 t당 1000달러 ... 3 美, 감자·돼지고기 관세인하 압박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농산물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한국 농산물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와 자동차 등 제조업에 관세를 압박하는 가운데 이를 지렛대 삼아 미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