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주류 기업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7년 희망이음프로젝트’에서 대학생이 뽑은 ‘우리지역 일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2006년 대전 계족산에 황톳길을 조성해 국민건강 증진에 노력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