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사장 최윤성
한국토지신탁은 27일 최윤성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최 신임 사장은 차정훈 한토신·엠케이전자 회장과 각자 대표이사를 맡는다. 2008년부터 한토신 모기업인 엠케이전자 대표를 맡아온 최 사장은 2013년 한토신 부사장으로 옮겨 신탁부문 성장을 주도했다.

한토신은 또 김정선 신탁사업1본부장을 사업관리·사업지원·경영지원본부 총괄 지원부문 전무로 발탁했다. 김성진 사업지원본부장은 신탁사업·미래전략사업·도시재생사업본부 총괄 영업부문 전무로 승진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