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베올리아와 계약으로 환경 경영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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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환경 경영 전문 기업 베올리아와 계약 체결
수처리 및 폐수처리 서비스 진행 예정
수처리 및 폐수처리 서비스 진행 예정
깨끗한나라는 약 132억 279만원 규모의 폐수처리장 및 그와 관련된 유형자산을 베올리아산업개발코리아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폐수처리시설 등 운영 위탁을 통한 공업용수 및 폐수처리 개선이다.
깨끗한나라는 환경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적인 환경 전문 기업인 베올리아와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밝혔다. 베올리아는 수자원과 폐기물 관리, 에너지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프랑스 소재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에 17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수자원 및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친환경적으로 활용하는 데 특화돼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베올리아는 깨끗한나라에 140억원을 투입해 환경시설에 투자하게 된다”며 “베올리아의 공업용수 및 폐수처리 부문에 대한 선진 기술을 도입해 친환경기업으로서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깨끗한나라는 환경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적인 환경 전문 기업인 베올리아와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밝혔다. 베올리아는 수자원과 폐기물 관리, 에너지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프랑스 소재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에 17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수자원 및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친환경적으로 활용하는 데 특화돼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베올리아는 깨끗한나라에 140억원을 투입해 환경시설에 투자하게 된다”며 “베올리아의 공업용수 및 폐수처리 부문에 대한 선진 기술을 도입해 친환경기업으로서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