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소비자대상]사포닌·미네랄 듬뿍 담은 홍삼 앰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삼의 붉은 열매 '진생베리'를 품다"
아모레퍼시픽-바이탈뷰티 명작수
아모레퍼시픽-바이탈뷰티 명작수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명작수’(사진)는 인삼의 붉은 열매(진생베리)를 원료로 함유한 홍삼 앰플이다.
인삼열매는 인삼의 영양이 풍부한 4년생일 때, 7월 하순경 단 1주일간만 볼 수 있다. 사포닌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지만 수확량이 많지 않고 빨리 시들어버리는 특성 때문에 그동안 제품으로 개발하기 어려웠다.
아모레퍼시픽은 50년 이상 인삼 연구에 매진해 진생베리를 상품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진생베리의 유효성분을 일정하게 추출하여 과학적으로 표준화시키는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2013년 1월 국내 최초로 진생베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명작수를 선보였다.
명작수에는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해 홍삼의 천연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과 국내 최초로 인삼의 붉은 열매인 진생베리가 들어 있다.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 및 혈액 흐름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진생베리에는 인삼 뿌리보다 2~3배 이상 많은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이 들어 있다. 특정 사포닌(진세노사이드 Re) 성분은 인삼 뿌리보다 최대 30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다.
명작수는 출시 2년 만에 홍삼 업계 최초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IR52 장영실상은 신기술 제품을 통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기업과 기술연구소 담당자에게 수여되는 산업 기술상이다. 명작수는 또한 ‘진생베리’를 부원료로 함유한 홍삼 앰플 제품으로 그동안 보관 및 관리가 어려운 ‘진생베리’를 안정화시키는 ‘진생베리 추출물 표준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 우수성을 입증받아 수상작에 선정됐다.
앰플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하루에 앰플 하나씩 편한 시간에 섭취하면 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제품을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는 효도 선물로 추천했다. 기호에 따라 냉·온수에 타서 차로 즐겨도 좋다.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20g 앰플 45개 들이 한 상자에 23만원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인삼열매는 인삼의 영양이 풍부한 4년생일 때, 7월 하순경 단 1주일간만 볼 수 있다. 사포닌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지만 수확량이 많지 않고 빨리 시들어버리는 특성 때문에 그동안 제품으로 개발하기 어려웠다.
아모레퍼시픽은 50년 이상 인삼 연구에 매진해 진생베리를 상품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진생베리의 유효성분을 일정하게 추출하여 과학적으로 표준화시키는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2013년 1월 국내 최초로 진생베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명작수를 선보였다.
명작수에는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해 홍삼의 천연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과 국내 최초로 인삼의 붉은 열매인 진생베리가 들어 있다.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 및 혈액 흐름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진생베리에는 인삼 뿌리보다 2~3배 이상 많은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이 들어 있다. 특정 사포닌(진세노사이드 Re) 성분은 인삼 뿌리보다 최대 30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다.
명작수는 출시 2년 만에 홍삼 업계 최초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IR52 장영실상은 신기술 제품을 통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기업과 기술연구소 담당자에게 수여되는 산업 기술상이다. 명작수는 또한 ‘진생베리’를 부원료로 함유한 홍삼 앰플 제품으로 그동안 보관 및 관리가 어려운 ‘진생베리’를 안정화시키는 ‘진생베리 추출물 표준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 우수성을 입증받아 수상작에 선정됐다.
앰플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하루에 앰플 하나씩 편한 시간에 섭취하면 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제품을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는 효도 선물로 추천했다. 기호에 따라 냉·온수에 타서 차로 즐겨도 좋다.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20g 앰플 45개 들이 한 상자에 23만원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