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중공업, 대규모 증자에 그룹주 급락 정형석 기자 입력2017.12.27 09:14 수정2017.12.27 0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그룹주들이 급락하고 있다.2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3만5000원(25.74%) 떨어진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현대미포조선이 16% 이상 하락하고 있고 현대로보틱스, ,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등도 2~6% 하락하고 있다.현대중공업은 전날 1조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려아연, 내달 임시주총 안건 확정…이사수 상한·집중투표제 등 고려아연이 다음달 2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이사 수를 19명으로 제한하는 안과 집중투표제 도입 등의 안건을 다루기로 했다. 앞서 MBK·영풍 측이 제안한 집행임원제도 도입과 14명 이사 선임... 2 비트코인부터 金까지 글로벌 '에브리싱 랠리'…코스피만 '-8%' 굴욕 ‘달러가 오르면 금값은 내린다.’ ‘안전자산이 오르면 위험자산은 내린다.’지난 수십 년간 재테크 시장에서 통용되던 전통적 논리가 무너진 한 해였다. 안전자산인 금과 위험자산... 3 韓-美 증시 수익률 격차 24년 만에 최대로 벌어져 올해 미국·한국 양국 증시 대표 지수의 수익률 차이가 24년 만에 최대 수준까지 벌어졌다. 올해 미국 증시 강세가 두드러진 반면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황 둔화, 기업 이익 전망치 하향 등으로 주요국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