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아나운서와 커피소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박소현 아나운서가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과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의 라이브에 도전했으며 참가자를 모집해 박소현 아나운서가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무대에 오른 형돈이와 대준이는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의 라이브에 도전했지만 계속된 가사 실수를 했다.이에 데프콘은 "사실 이 노래를 내고 난리가 났다. `유스케`에서 라이브 하는 걸 보고 싶다는 댓글이 많더라"라며 "저희는 라이브를 할 생각이 없었다"고 털어놨다.정형돈 역시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에 도전했는데, 우리는 도전하지 않았다"며 "우리도 어디에선가 불러서 자료를 남기자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이에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권을 걸고 라이브 도전자를 모집했다. 방청객 가운데 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으나 가사를 틀리지 않고 부르는 것에는 실패했다.민성희기자 mins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주병진 펜트하우스 공개, 역대급 화려한 집 `감탄 또 감탄`ㆍ박나래, 과거에도 수술받은 적이? `안타까워`ㆍ윤손하, 이민설에 소속사 입장無… “제 아이에게 큰 상처”ㆍ오지호 “아내 만삭때 85kg” 업어주다 무릎꿇은 사연 ㆍ사무실 정수기로 `샤부샤부` 만든 중국 여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