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2018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28일 단행했다. 승진자 수는 310명으로 올해(348명)보다 10.9% 감소했다.

부사장 승진자는 루크 동커볼케 이인철 이종수 정재욱 탁영덕 하언태(이상 현대차) 권혁호 박병윤(이상 기아차) 장동철(현대모비스) 최정연(현대위아) 서명진 이형철(이상 현대제철) 이상국(현대엔지니어링) 정상근(현대차투자증권) 김영선(현대글로비스) 등 15명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