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내일부터 24개 품목 5.9% 인상… "원자재·인건비 상승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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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품목은 평균 6.9% 인하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29일부터 치킨, 햄버거 등 24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5.9%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 1조각은 2천200원에서 2천300원으로, 징거버거는 4천원에서 4천300원으로 오른다.
KFC는 이와 함께 5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6.9% 인하하기로 했다.
치킨볼은 2천800원에서 2천400원으로, 징거더블다운맥스는 6천100원에서 6천원으로 인하된다.
KFC 관계자는 "지속적인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최소한의 인상 폭으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29일부터 치킨, 햄버거 등 24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5.9%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 1조각은 2천200원에서 2천300원으로, 징거버거는 4천원에서 4천300원으로 오른다.
KFC는 이와 함께 5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6.9% 인하하기로 했다.
치킨볼은 2천800원에서 2천400원으로, 징거더블다운맥스는 6천100원에서 6천원으로 인하된다.
KFC 관계자는 "지속적인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최소한의 인상 폭으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