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한 해 훌훌 털고, 새해엔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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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丁酉年)이 저물고 있다. 대통령 탄핵에 이은 조기 대선,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포항 지진까지 나라 안팎이 소용돌이친 한 해였다.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도 거세다. 5세대(5G) 통신을 접목해 재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서울 명동에서 무술년(戊戌年) 더 나은 새해를 기원하는 ‘웃어라 한국 경제’ 메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