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동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다른 지역은 여전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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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 동부권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31일 오전 8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전날 오전 11시 주의보가 발령된 지 21시간 만이다.
경기도도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등 동부권 7개 시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들 지역에는 지난 29일 오후 7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었다.
하지만 동부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인 상태로 2시간 지속하면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 150㎍/㎥ 이상 상태로 2시간 지속하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서울시는 31일 오전 8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전날 오전 11시 주의보가 발령된 지 21시간 만이다.
경기도도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등 동부권 7개 시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들 지역에는 지난 29일 오후 7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었다.
하지만 동부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인 상태로 2시간 지속하면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 150㎍/㎥ 이상 상태로 2시간 지속하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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