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기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 취임
박영기 노무사(노무법인 사람 대표·사진)가 제17대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으로 1일 취임한다. 임기는 2019년 12월31일까지다. 박 신임 회장은 서강대 종교학과를 나와 공인노무사회 사무총장과 부회장을 지냈고,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실행위원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맡고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