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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 휴지통 사라진다…2018년 달라지는 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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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 휴지통 사라진다…2018년 달라지는 제도는?
    행정안전부는 1일 주민생활 편의, 민원서비스, 국민안전 등 각 분야에서 2018년도에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발표했다.

    우선 공중화장실은 변기 옆 휴지통을 없애고 여성 화장실에는 위생용품 수거함을 설치한다. 신축하거나 새로 단장하는 남자화장실에는 소변기 가림막을 설치해야 하고, 화장실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설계하도록 한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제주 4·3사건 희생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한 피해 신고접수가 추가로 진행된다. 제주도청이나 읍·면·동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고, 제주도 외 지역이나 해외에 사는 사람은 해당 제주도민단체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오는 3월 22일부터는 일정 요건을 갖춘 전기자전거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조건은 페달을 밟을 때만 전동기가 힘을 보태는 페달 보조 방식, 시속 25㎞ 이상을 운행하면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는 방식, 전체 중량이 30㎏ 미만인 경우다.

    지난해 감면이 종료될 예정이었던 창업벤처 중소기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은 오는 2020년까지 연장된다.

    창업벤처 중소기업의 부동산에 대해 취득세는 75%가 감면되고 재산세는 5년간 50% 감면에서 최초 3년은 100%, 이후 2년간은 50% 감면으로 확대된다.

    이달부터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지방세 납세자 권익 보호를 맡는 '납세자보호관'이 배치돼 고충 민원을 들어주고 세무 상담을 한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세율도 기존 528원에서 일반 담배의 89% 수준인 20개비당 897원으로 오른다.

    또 외국인 배우자도 주민등록등본에 표시돼 다문화 가정이 '한부모 가정'으로 오해받는 일이 사라진다.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은 7월부터 해외체류신고를 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게 된다.

    국민 안전분야에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을 기존 시·군·구에서 읍·면·동 단위로 넓혔다. 이에 따라 시·군·구 단위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액에 미치지 않더라도 읍·면·동 단위 피해 규모가 4억5천만∼10억5천만원을 넘으면 신속한 수습과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다.

    또 주민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 민방위 훈련이 연 2회에서 4회로 늘어나고, 국민안전과 밀접한 제품에 대해 국가가 품질을 인증하는 '재난안전제품 인증제'가 도입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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