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은 삼성중공업과 102억8500만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3.9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