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윤민수는 MBC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에 출연해 아내와 아들 윤후를 언급했다.
당시 윤민수는 미모의 아내를 얻은 비결을 묻자 “목적을 갖고 접근했다. 사귀기 전에 후배들을 부른 다음 ‘형수님이다’라고 소개했다. 그 다음에 후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경석이 “저도 딸이 있다”며 사윗감으로 후를 욕심내자 윤민수는 “커서 코만 좀 해주면 될 것 같다”고 성형수술 의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후가 태어났을 때 제발 코만 닮지 말라고 빌었다. 내 코가 중화권 느낌인데 후가 딱 내 코만 닮았더라”고 토로했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 연말 콘서트에서 관객을 두고 "와 너 눈(성형 수술) 잘 됐다", "어디어디 (수술) 했냐?" 등의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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