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해안도로 달리던 버스, 100m 절벽 아래로 추락 입력2018.01.03 19:22 수정2018.04.03 01:01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페루 수도 리마 인근을 달리던 버스가 2일(현지시간) 100m 절벽 아래로 추락해 탑승자 57명 중 최소 30명이 목숨을 잃었다. 현지 경찰은 리마에서 북쪽으로 70㎞ 떨어진 파사마요 지역의 해안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마주 오던 트럭과 충돌한 뒤 추락했다고 설명했다. 페루 구조대원들이 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파사마요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인 축제냐" 윤여정 조롱…트랜스젠더 배우 발언에 '발칵' 성전환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스페인 출신 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이 동료 배우들을 상대로 혐오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버라이어티 등 미국 현지 매체는 1일(현지시간... 2 中, 트럼프 관세에 "WTO 제소…상응 조치 취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예고대로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이 '맞불'을 예고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백악관은 펜타닐... 3 백악관 X, 한국인 체포 공개…'아동성착취영상 소지' 혐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강도 불법 이민 단속이 시작된 이후 한국 국적자가 처음으로 체포됐다.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서 체포한 불법 체류 외국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