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인기 만화 열혈강호의 지적재산권을(IP)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 RPG 게임 `열혈강호M`을 이달 11일 정식 출시합니다.넥슨은 오늘(4일) `열혈강호M`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열혈강호M은 액트파이브가 개발한 게임으로, 국내 누적판매부수가 600만부가 넘은 만화 열혈강호를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버튼 두 개를 조합하는 `버튼 조합형 연계 시스템`과 손가락으로 스마트폰을 긁는 스와이프 형식의`초식 시스템`으로 게임 조작의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입니다.정순렬 액트파이브 대표는 "게임 제작에 다수의 액션 게임을 개발한 개발진이 참여했다"라며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최고수준 횡스크롤 액션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태양♥민효린 2월 3일 결혼…"박진영 양현석 합작"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