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8200원(8.30%) 오른 10만7000원에 마감했다. 올 1분기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S9에 부품을 공급,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렸다. 유진투자증권은 이 회사가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5948억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