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K네트웍스, 4분기 실적 부진…목표가↓"-케이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케이프투자증권은 5일 SK네트웍스의 4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9000원에서 8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 증권사 신민석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7% 감소한 424억원 수준"이라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회계기준 변경으로 인해 SK매직 부문에서 일회성 비용이 예상된다"며 "에너지리테일 부문은 소매부문 마진 개선이 늦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기적인 성장세가 기대되는 렌탈 부문은 경쟁 심화에 이익 개선 속도가 지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 연구원은 "SK매직의 계정 수는 3분기말 118만을 기록했고 연말까지 200만 계정이 넘었을 것"이라면서도 "매출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지만 광고비와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되면서 이익 개선 속도는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렌터카 부문에서도 "등록 대수가 증가하면서 업계 2위를 차지했지만 경쟁 심화로 마진 속도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전기차 캐즘에 발목 잡힌 2차전지株…로봇 타고 다시 달릴까 [종목+]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부진을 겪던 2차전지주가 반등하고 있다. 로봇 테마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순환매 자금 일부가 유입된 모습이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SDI는 1만2000원(3.82...

    2. 2

      현대차 시총 100조 '터치'…"단기 급등했지만 여전히 저평가 상태"

      현대자동차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장중 100조원을 넘어섰다.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력을 증명하며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 선두 주자로 떠오른 영향이다. 단기 ...

    3. 3

      짐 젤터 "美인플레 끝났다는 생각은 오산…AI기업 고평가된 측면 있다"

      블랙스톤, KKR과 함께 세계 3대 대체투자 운용사로 꼽히는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의 짐 젤터 사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끝났다는 생각은 오산이라고 지적했다. 인공지능(AI) 관련주에 대해선 밸류에이션(실적 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