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메트로 등에 따르면 오전 8시50분께 사당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다. 이에 출근길 시민들이 다른 교통편으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는 정확한 고장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2호선은 지난해 12월13일 잠실역에서 출입문 고장으로 승객 전원이 하차하는 등 크고 작은 고장을 일으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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