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오즈의 마법사 테마파크 운영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남병진)은 24일까지 토털 미디어아트 체험공간인 ‘오즈의 마법사 테마파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A관 5층 문화홀에 마련된 오즈의 마법사 테마파크는 고전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마법사를 찾는 도로시와 일행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오즈의 마법사 테마파크 운영
여행의 시작, 여정의 길 등 네 가지 이야기로 나눠 일러스트, 영상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신세계 제휴(씨티, 삼성, SC, 신한, 포인트) 카드가 있는 고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은 평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주말에는 오후 6시30분까지 운영한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