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2500원(4.83%) 오른 27만1500원에 마감했다.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진 게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마트가 지난해 4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28.1% 늘어난 1656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