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자담배 가격인상… '핏' 4300원→4500원 입력2018.01.09 19:03 수정2018.01.10 00:27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T&G는 오는 15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전용담배인 ‘핏’(사진) 가격을 4500원으로 200원 인상한다.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되는 제세부담금 중 개별소비세,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인상에 따라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필립모리스도 아이코스(IQOS) 전용 담배 히츠(HEETS) 가격을 4300원에서 4500원으로 올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팔사팔 했더니 독 됐다"…개미들 계좌 까보니 지난해 퇴직연금 투자 상품을 수십 차례 갈아탄 ‘연금 단타족’의 수익률이 한 번도 상품을 교체하지 않은 장기 투자자 수익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빈번한 갈아타기가 오히려 수익률에 독이 됐다는... 2 '트럼프 코인' 열풍에, 돌아온 韓 투자자들 국내와 해외 간 암호화폐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김치 프리미엄이 한때 5%를 넘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밈 코인(유행성 암호화폐) 발행 이후 국내 암호화폐 투자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3 닛케이 “LG전자, 12년 만에 日서 세탁기 판매 재개” LG전자, 중국 하이센스 등 가전업체가 20만엔(약 185만원)이 넘는 고가 백색가전을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파나소닉 등 일본 기업이 잡고 있는 고가 가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20일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