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왕진진, 공항 검색대서 '전자발찌'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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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전자발찌 착용으로 공항에서 소동이 일어났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왕진진 지인에 따르면 그는 특수강도강간혐의로 교도소 수감 후 보호관찰 기간 동안 제주도 비행기를 탄 적이 있다"며 "당시 공항 검색대에서 금속탐지기가 작동해 소동이 일어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혼 관계의 동거녀라고 알려진 황모 씨가 당시 공항에 전화로 신원 보증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삼정호텔에서 남편 왕진진의 각종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해명했다.
이날 왕진진은 "동거녀로 알려진 황씨는 비즈니스 관계일 뿐이며 법적 남편과 아이가 있는 사람"이라고 반박했다. 또 전자발찌 착용 여부에 대해서는 " 그게 왜 궁금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왕진진 지인에 따르면 그는 특수강도강간혐의로 교도소 수감 후 보호관찰 기간 동안 제주도 비행기를 탄 적이 있다"며 "당시 공항 검색대에서 금속탐지기가 작동해 소동이 일어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혼 관계의 동거녀라고 알려진 황모 씨가 당시 공항에 전화로 신원 보증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삼정호텔에서 남편 왕진진의 각종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해명했다.
이날 왕진진은 "동거녀로 알려진 황씨는 비즈니스 관계일 뿐이며 법적 남편과 아이가 있는 사람"이라고 반박했다. 또 전자발찌 착용 여부에 대해서는 " 그게 왜 궁금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