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국내 중소형주 투자하는 펀드 출시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플러스 텐배거중소형주 펀드'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플러스 텐배거중소형주 펀드는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되어 있는 이익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중소형주 위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회사 측은 "작지만 향후 성장성이 예상되는 유망한 종목의 투자를 통한 수익률 획득을 추구한다"며 "일정 부분은 대형주 투자를 통해 리스크 관리에도 나선다"고 설명했다.

플러스 텐배거중소형주 펀드의 총 보수는 연 2.04%다. 단, 투자 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른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