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은 오는 2월 무안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 오전 출발, 오후 도착하는 꽉 찬 일정으로 구성돼 알차게 오사카를 여행할 수 있다.
오사카 도톤보리 전경
오사카 도톤보리 전경
무안-오사카 전세기 상품은 2월 18일, 22일, 25일 대한항공편으로 출발하며 3일, 4일 일정으로 나뉜다. 정통과 품격 상품의 경우 이용객에게 7가지 특전을 제공한다. 기요미즈데라 배경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나만의 컵라면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슈크림 및 당고모찌, 110V 플러그, 전통 온천욕 및 온천전용 수건, 오사카 가이드북 등을 준다. 와이파이가 가능한 차량을 배정해 이동의 편의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롯데관광은 새해를 맞아 개띠 여행객에게 팀당 5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 또는 상품권을 준다. 또한 수험표를 지참한 여행객에게는 화과자를 선물한다. 상품가는 3일 일정의 경우 93만원부터, 4일 일정은 98만원부터다.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