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전세계 누비며 평창올림픽 홍보해요" 박재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1.10 19:14 수정2018.01.11 06:28 지면A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대한항공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대회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로 꾸며진 여객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여객기는 패럴림픽 폐막일인 오는 3월18일까지 전 세계 하늘을 누비며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는 홍보사절 역할을 한다.대한항공은 또 18일 개장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수호랑 반다비 인형을 비치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혁신인터뷰]"연체 0.04%의 공동대출 기적…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죠" 2 '암보다 무서운 병'…매년 2000만원 넘게 든다는데 어쩌나 3 'K패스' 혜택 확 줄었는데…"기후동행카드로 갈아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