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들여 초·중·고 '내진 보강' 구은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1.10 18:35 수정2018.01.11 01:4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육부는 영남권 초·중·고교의 내진 보강을 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매년 1700억원씩 총 1조1900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학교시설 내진보강 투자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매년 지원하던 교육환경개선비 700억원에 재해특별교부금 1000억원을 추가했다. 대상 건물은 6133개 동이다.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내 때렸다" 허위 신고한 60대男…"유치장 가고 싶어서" 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위해 "아내를 폭행했다"고 허위 신고한 60대 남성이 즉결심판에 회부됐다.경기 구리경찰서는 2일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2 음주·마약 아닌데…뺑소니 도주하다 경찰차 4대 '쾅쾅쾅쾅'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출동한 경찰차 4대를 연달아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서울 노원경찰서는 2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3 젤리 먹다 '켁켁'…美 어린이, 명동역 직원들이 살렸다 명동역 직원들이 젤리를 먹다 기도가 막힌 7세 미국인 어린이를 하임리히법으로 구했다.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분께 명동역 고객안전실로 젤리를 먹다 기도가 막힌 남자아이를 도와달라는 요청이 들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