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T주, 외인 '팔자'에 약세…삼성전자 나흘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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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주들이 외국인의 매물 부담에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26.83포인트(1.25%) 내린 17,974.93을 기록 중이다.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389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면서 관련주가 줄줄이 약세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나흘째 하락해 240만원대 초반에 머물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3만원(1.23%) 떨어진 24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40만10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SK하이닉스(-0.55%) 역시 나흘 연속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고, 삼성전기(-0.97%), LG이노텍(-0.67%)도 하락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11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26.83포인트(1.25%) 내린 17,974.93을 기록 중이다.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389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면서 관련주가 줄줄이 약세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나흘째 하락해 240만원대 초반에 머물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3만원(1.23%) 떨어진 24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40만10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SK하이닉스(-0.55%) 역시 나흘 연속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고, 삼성전기(-0.97%), LG이노텍(-0.67%)도 하락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