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새해 첫 신작 게임 '열혈강호M'이 11일 출시됐다. / 사진=넥슨 제공
넥슨의 새해 첫 신작 게임 '열혈강호M'이 11일 출시됐다. / 사진=넥슨 제공
넥슨이 11일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열혈강호M'을 출시했다.

액트파이브가 개발한 열혈강호M은 인기 만화 '열형강호'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한비광, 담화린 등 원작 캐릭터와 스토리를 그대로 재현했다.

웹툰 방식으로 재창조된 스토리툰을 통해 원작의 감성을 전달하면서 캐릭터 외전 스토리로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버튼 조합형 연계기 시스템 등으로 짜릿한 손맛과 콘트롤 재미도 극대화했다.

넥슨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누적 접속시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