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방송인으로 한걸음 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1일 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우지원과 전속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우지원은 그동안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MBC’ 진싸 사나이’, tvN ‘버저비터’,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방송인으로서 활약을 펼쳐왔다.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 90년대 농구코트의 황제라 불리며 한국 농구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우지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이제는 농구선수가 아닌 방송인으로 한걸음 내디딘 우지원이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우지원은 금일 11일 인천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